무릎이 쑤시고 아파서 오래 걷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무릎 관절염 자가 진단을 먼저 해 보고 무릎에 안좋은 습관과 도움이 되는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무릎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하기 위해 아래 항목중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의 갯수를 세어 주세요. 무릎 관절염 자가 진단 테스트 1.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 통증이 있다.2. 가만히 있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무릎에 통증을 경험한다.3. 무릎을 움직일 때 무릎 주변에 발열감이 생긴다.4. 밤에 무릎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룬다.5. 조금만 걸어도 무릎 주위가 붓고 1주일 넘게 무릎에 부어 있다.6. 무릎 안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 어긋나는 느낌이 있다.7. 자주 무릎이 뻣뻣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8.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
여드름이 아무리 짜도 계속 나는 이유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여드름의 발생원인과 근본적예방에 대한 미국피부학계의 의견정리한게 있는데요, 미국피부학계의 여드름발생에 관련된 임상이론에 따르면 여드름은 하루아침에 생겨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보통 어떤 원인에 의해 모공이 막혀 제때 나오지 못한 피지가 모공 속에 쌓이면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일정량 이상 쌓이게 되면 약간의 화학적 변화를 거쳐 반고체의 피지덩어리(처음엔 매우 작은 덩어리였다가 점점 커짐)로 변화되는데 이것이 바로 코메도 즉 여드름씨앗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여드름씨앗은 생성되자마자 바로 여드름을 유발시키는게 아니라 일정기간 잠복기간을 거친 후에 여드름으로 발전합니다. 이 잠복기란 바로 여드름균이 여드름씨앗을 좋은 먹이..
최근 반려동물 관련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서 수제 간식, 수제 사료 레시피가 소개되기도 하고 보호자가 직접 준비한 먹거리를 반려동물에게 먹이는 일이 꽤 있습니다. 사람과 같이 먹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주고 싶은 애정표현으로 또는 상업 사료에 대한 불신 등 안전한 먹거리를 주고 싶은 마음이 이런 시도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접 가정에서 만드는 반려동물 먹거리는 주의해서 만들지 않으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장기적으로 급여했을 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 균형을 제대로 맞출 수 있는 상황이거나 식이 알러지를 예방하기 위해서 등의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검증된 안전한 회사에서 만드는 사료만을 먹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영양 균형을 제대로 맞추어 먹..
그리스 영토는 절반 이상이 농업에 적합하지 않은 바위 산지와 황무지 등 개간이 힘든 땅으로 농토는 채 30%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옛날부터 그리스 민족은 바다로 진출하여 해외 식민지 개척에 열심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민족과 교류하여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였다(물론 그리스 외에는 야만족이라고 무시하긴 했으나).이 땅에서 나는 주 농작물은 밀, 토마토, 포도, 올리브이며 수출용 작물로 담배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또한 영토가 바다에 접해있고 활발히 해상 활동을 해온 탓에 다른 유럽지역 국가보다 해산물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식탁에도 문어나 오징어 등의 재료가 올라온다.그리스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올리브와 그 열매에서 짜는 기름(올리브유), 오레가노, 레몬, 토마토 그리고 유제품으로 요구르트와 페타 ..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으로 전셋집 구하는 방법은?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자금에 대한 설명과 대출 자격요건 알아보겠습니다.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이란 신혼부부가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전셋집의 보증금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 주는 국민주택기금대출로써 줄여서 버팀목 전세대출이라고 합니다.Getty Images Bank이 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으시려면 계약하시려는 전셋집의 전용면적이 총 85㎡ 제곱미터 이하에 해당하셔야 하며, 국민주택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이어야 합니다. 버팀목 전세대출의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은 전세금의 70% 또는 최대 8천까지가 한도입니다만, 일부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등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서울과 수도권일 경우 최대 1억2천, 연 2.4% 정도의 금리로 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버팀목 대출한도..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처음으로 맞는 겨울이라면 겨울나기를 난감해 하시는데 의외로 습도가 높은 여름철 보다는 키우기가 수월합니다.. 겨울이어도 다육을 방안에서 키우면 웃자라기가 쉽습니다... 온도는 높고 아무래도 햇볕은 베란다보다 적게 받을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영하로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낮에 햇볕을 볼 수 있는 베란다가 낫습니다... 거실이나 방에서도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여름과 같이 키우시면 됩니다만... 저도 다육을 키우는데 한 겨울은 베란다에서 납니다.. 난방은 전혀 되지 않고 베란다 폭이 1M가 되지 않기 때문에 찬 바람에 직접 닿을 것이 염려되어 다음날의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면 얇은 신문지나 보자기로 덮어 주면서 한 겨울을 나는데 만 4년동안 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