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주인 손과 발을 살짝 깨무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아마 아래의 경우 중 하나 일 것입니다.1. "밥 줘". 배고프다는 신호.강아지에게 사료를 너무 적게 주셔서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주인을 물어버리는 경우입니다. 사료 양을 평소보다 좀 더 늘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2. 이가 간지러움약 2개월~5개월 정도 되는 강아지들에게 해당되는 경우입니다.이갈이 시기라서 이와 잇몸이 너무 간지러워 손과 발을 무는 겁니다.해결방법은, 물 때마다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고 다른 장난감을 입에 물려주세요. 이 때 절대 때리지는 마시고, 머즐 컨트롤을 해주셔서 혼내주세요. * 머즐 컨트롤이란? 강아지 주둥이를 손으로 붙잡고 입을 열지 못하게 몇 초간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사회에서는 강한 아이가 ..
강아지 목욕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목욕은 강아지를 관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것이며 기생충 제거 그리고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 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목욕은 오히려 강아지들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꼼꼼하게 목욕 케어를 해 주셔야지만 강아지를 건강하게 기르실 수 있습니다.강아지 목욕은 얼마나 자주해야 할까?많은 분들이 강아지 목욕을 자주 해 주시는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땀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강아지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지방이 제거되어 피부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목욕을 너무 안 시켜 주면 피부에서 피지가 많이 분비돼 먼지 또는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보통 강아지 목욕은 한 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