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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피부는 면역력의 최전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정상(좋을)일 때는 나쁜 자극이나 환경이 되더라도 이상이 없고 잘 견뎌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이상이 생기면 피부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두드러기, 뾰루지, 알레르기, 아토피, 여드름 등의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결국 면역력의 이상에 의해 가장 먼저 몸에 신호를 보내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속히 몸 전체를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치료)하려면 식생활을 바르고 균형지게 하는 것이 우선이고 적절한 운동과 함께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것은 다른 질병과 같습니다.
그 외에 주의할 것들......
1. 히스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삼가거나 줄이기 (인터넷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가 나옴)
2. 가공식품 / 인트스턴식품 / 화학 조미료는 위험함
3. 술, 담배, 커피는 피부에 무엇보다 유해함
4. 짜게 먹는 식습관 / 맵고, 자극적인 것들
5. 비누나 각종 세제를 사용하고 제대로 헹구지 않을 경우 문제가 됨
6. 각질 제거 (스크럽 제품 등) 와 심하게 때를 미는 것은 피부 질환을 초대하는 것
7. 감기약, 수면유도제 등의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든 약을 오래 복용할 경우
8. 운동 부족 (땀날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이나 노동이나 목욕 등을 게을리하면 위험 요인이 됨)
9. 화장품 (향수, 선크림, 스프레이 등 포함)은 피부 발진의 다양한 요인
10. 수분 부족 : 물 부족 / 실내 습도 부족 / 피부 건조 등은 위험 조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좋다'고 하는 것이나 '유행'이라고 하는 것들을 생각 없이 수용하고 적용하다가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만성 질환이 될 수 있고,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뒤늦게 후회해야 소용없고 또 그것이 원인이었는지도 모르는 우매한 일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홈쇼핑 방송에서 스크럽 제품으로 모델이나 패널이 나와서 직접 시용한 후에, 반짝거리고 윤이 나는 것에 미용만 생각하고 구매하여 사용했다가,,,나중에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면 보호해 줄 각질층이나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심각한 두드러기에 취약해지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롯이 본인만의 것인데,,,그 고통과 어려움은 당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지요.
위에 기술한 것들 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다양하게 위험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정신, 단순하게 살아가는 자세, 기본에 충실한 생활이 절실한 가운데 특히 피부가 보내는 신호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