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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결혼 9개월 전에 신혼집으로 한남동 단독주택을 매입했었습니다.
지난해 공시가 50% 넘게 급등까지 했습니다.
송중기가 2019년 6월 27일 오전에 이혼을 발표하면서 신혼집으로 구매한 이태원 부근에 있는 서울 한남동의 고가 주택이 어떻게 처리가 될지 다들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결혼하기 전 송중기가 신혼집으로써 마련한 집 입니다.
결혼 전에 송중기가 고가의 집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곧 '결혼'하게 된다는 소문에 무게를 실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송중기는 기존에 서초구 서래마을에 25억원에 매입한 빌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1월 한남동에 대략 600 제곱미터, 약 180평의 단독주택을 백억원에 산 것이 알려지고 부동산 업계에서 화제를 모았죠.
원래 단독주택이 비싸긴 한데, 100억원이나 주고 그 주택을 사는것을 보고 다들 너무 비싸게 샀다는 지적도 받았고요.
송중기가 2017년 1월에 대저택 매입 후 바로 그해 10월에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을 했고, 이 집은 송송커플의 신혼집이 되었습니다.
단독주택의 기존 공시가가 원래 53억 4000만원이었는데, 80억 7000만원으로 무려 51 퍼센트나 급상승되었습니다. 세금부담이 있어도 공시가 상승으로 이 주택은 실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저택의 구조는? 이 백억짜리 주택은 지하 1층, 지상2층의 대저택이라고 합니다.
송중기 혼자만 이사를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죠.
더군다나 이 주택 주변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기업 총수들이 모여살고 있는 "회장님촌"이라고 불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곳이 부자들이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동네인 탓에 송중기가 매입한 정황은 결혼때문에 샀다 라는 결론을 낼 수 밖에 없다는 추측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태원 주변에 원래 연예인들 많이 있습니다.
한남동에는 송혜교 친구로 알려진 배우 유아인의 건물과 갤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와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 동생이 이태원에서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배우들이 자주 목격되고 만남들이 전해지기도 하지요. 게다가 이 곳은 송혜교 송중기 송송커플의 단골 데이트 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