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추사랑 귀여운 미라이짱(未来ちゃん) 근황!

국내에서 귀여운 일본 아기 사진으로 인터넷에서 많은 유명세를 탄 미라이짱의 최근 모습이 화제입니다. 

SNS에서 독특한 외모와 엉뚱하면서 순수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미라이짱!

미라이짱이 한국에 알려진게 2015년 쯤인 것 같습니다.

미라이짱은 본명이 아닌 가명이라고 하네요~ 본명은 츠바키이구요.

미라이짱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마치 미래에서 온 아이같은 모습으로 보여 未來(미라이)짱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라이짱의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인 川島小鳥(가와시마 코도리)가 작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친구네 집으로 놀러갔는데, 그 때 미라이짱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친구의 딸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게 화제가 된 시초라고 하네요.

워낙 인터넷에서 반응이 좋다보니 나중에는 사진집까지 출간했었죠.

그리고 사진작가 가와시마 코도리는 미라이짱의 사진집으로 2011년도에 코단샤라는 출판사에서 사진상까지 수상하며 더욱 유명해 졌구요~

이 사진작가가 친구집에 매달 찾아가 1주일씩 머물며 1년간 사진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미라이짱의 최근 근황 사진입니다.

미라이짱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한 눈썹과 빨간 볼은 어릴적 모습 그대로인것 같네요~!

자연속에서 평화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넘나 행복해 보이는 미라이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