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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하는 비타민A (레티놀, 레티놀팔미테이트) 에 대한 이야기.

우리의 신체는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자외선과 흡연 같은 환경적인 요소는 신체의 방어를 무력하게 할 수 있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유해산소로 인한 산화로 인한 손상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타민A, C, E 같은 산화제의 형태인 신체방어 매카니즘으로 측정되어진다.

이러한 항산화제들은 신체의 자연치유능력을 강화시키고 국부치료제의 개발이 이러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A와 비타민 함유제품 목록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레틴-A를 들어 왔는데 이 비타민A 처방약(generic name tretinoin)은 1970년대에 여드름 크림으로 개발되었다. 단지 자외선손상피부, 주름, 과잉색소침착, 거친 피부에 도움이 되어 주목했다. 비타민A는 실제 피부에 자극적이고 피부건조나 태양에 민감성을 일으킨다. 레노바는 그 당시 건조하지 않게 하기위해 크림베이스(오일 에멀젼 속에 수분, 소량의 광물성 오일)로 개발되었다. 

Tazorac(tazaotene)은 또 다른 처방의 비타민A 크림으로 여드름과 건성 치료용으로 레노바보다 효과가 많거나 동등한 것으로 의학보고서가 발표하였다.

추가로 피부의 임상적인 개선을 하여 많은 미세한 변화가 주목되었는데 즉 자외선의 개선 또는 전환하는 변화로 세포구축의 정상화,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 새로운 혈관의 형성이었다. 일부 연구보고서는 콜라겐의 합성을 발표하였다. 초기 연구가 고농도 트레티놀(1%)에 대해서 이루어 졌지만, 이 후의 연구보고서는 낮은 농도(0.25%)에서 자극없이 좋은 효과를 가진다고 발표하였다.

대부분 연구보고서는 순수 비타민A 형태를 사용하였고 비타민A 성분의 첨가는 글리콜산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레티놀과 레티놀 팔미테이트는 비타민A(tretinoin)의 부가적인 추출물이다. 레티놀은 레티놀 팔미테이트보다 강력하지만 자주 그들은 특정처방에 배합이 된다. 레티놀 팔미테이트 (레티놀 A 팔미테이트로 알려진)는 palmitic산과 결합한 레티놀 에스테르이며 레티놀보다는 덜 자극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레티놀의 역사

1913년에 미국 생화학자 엘머 맥컬럼은 비타민A를 발견하고 비타민A라고 지었다. 

1931년 독일 생화학자 파울 칼러는 비타민A(레티놀)의 구조를 결정했으며 바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물을 성공적으로 합성하였다.

칼러는 후에 레티놀에대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최근 연구보고서는 비타민A, 특히 레티놀 팔미테이트에 대한 연구에서  그 효능추가로 조명했다.  

비타민A는 보통피부를 좋게할 뿐만 아니라 뼈, 분비선, 치아, 손톱, 헤어의 유지와 성장에 필수적이다. 

비타민A(레티놀과 베타-케로틴)는 시금치같이 푸른 잎 채소에서 발견된다. 

소고기와 송아지 간장, 당근, 고구마 안에 고농축 되어있다. 

매일 필요한 양은 물냉이, 양배추, 스퀘쉬(호박류), 참외에 있다. 소량이 호박, 망고, 토마토, 브루클리, 살수, 탕헤르, 파파야, 아스파라구스에 함유되어 있다. 

신체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진대사가 늦어지며 세포재생이 천천히 떨어지며 따라서 피부도 얇아진다.  

얇은 피부는 주름이 생기고 탄력성도 잃게 된다. 수분이 점차로 감소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진다. 갈라진 피부는 보통의 피부보호막을 방해하여 환경독소와 외부물질이 피부에 침투해 보다 쉽게 상처를 받는다.

바르는 비타민A는 콜라겐 합성을 강화하여 결과적으로 피부를 두껍게 해준다. 

레티놀 팔미테이트(비타민A에서 추출된 보다 안정적인 에스테르)는 깊은 피부조직(진피)에 침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쿠알렌은 레티놀 팔미테이트의 침투를 용이하게 해주는 기본적인 도구가 스쿠알렌인데 사람의 피지에서 볼 수 있는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입자가 아주 미세해서 타겟인 부위에 보다 잘 침투하게 해준다.  

레티놀 팔미테이트는 콜라겐함량을 0.5~5%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좀 더 많이 사용하면 탄력성을 개선해준다. 탄력성이 개선되려면 최소 2주간 계속 발라야 한다. 

오랜 치료할수록 임상적으로 장점이 있다. 매일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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