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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추운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 뇌졸중.
국내에서 암에 이어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 뇌졸중이다.
뇌졸중이란, 반신 마비나 뇌사 상태에 빠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높은 무섭고 위험한 질환이다.

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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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오랜 기간동안 지속되는 것.
뇌혈관이 막히는 것은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것은 뇌출혈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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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원인

뇌 안에 있는 혈관 질환에 의해 손상된 경우다. 보통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병한다.
뇌졸중은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보통 스트레스가 많거나 혈액에 불순물이 많을 때 오는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날씨에 의해서도 발병이되는데, 특히 일교차가 심하거나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발생률이 매우 높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들도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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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증상

갑자기 신체 일부가 힘이 빠지거나 둔해진다.

갑자기 한 쪽 눈이 안보이거나 시야 장애가 생긴다.

말이 잘 안나온다.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한다.

발음이 어눌해진다.

갑자기 어지럽고 걸음이 휘정거린다.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바로 병원으로 가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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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 왔을 때 응급조치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면 발생 즉시 병원에 찾아가는 수 밖에 없다.

발병 3~6시간 내에는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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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예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을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해야만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도 해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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